자날때 보다 더 어깨 펴기 힘들어진 메카닉.. ㅜㅠ
(테테전은 예외요ㅋ)
대토스전은 강려크해진 공포와 폭풍함의 추가로 힘들어졌죠
자날땐 유령4~6기만 있어도 뭔가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는데...
왜 플토한테 강려크한 공중신유닛을 줘놓고 토르의 대공능력은 거의 무쓸모한 천벌포 하나만 턱하니 줬는지
(지뢰로 대공 커버하면 안댐? 하실수도 있는데 토스가 공중유닛`만` 뽑는다면 좋겠지만 그러는 토스는 없으니.)
왜 저그한테 메카닉 극카운터인 살모사와 군단숙주를 줘가지고 메카닉을 완전 사장시켰는지.
이 때문에 마인오닉이 반강제되는데 마인오닉은 저그를 씹어먹어서 밸붕을 일으키고.

어디서 부터 꼬여버렸는지...ㅜㅠ
특히 살모사는 지금까지의 경기양상으로 볼때 버프가 마땅하나 버프가 되면 메카닉을 더욱 나락으로 밀어넣을 존재...

하... 대체 군단의 심장 이 게임은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네요
메카닉 버프하겠다는 소린 했지만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아, 전순 모선 모함은 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