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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 느껴집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46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란기갑부대
추천 : 1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4 20:02:37
한동안 롤에 빠져있다가
어제 롤하러 피시방엘 갔는데
친구들이 한판하고 있어서 시간 떼우려고 스2를 켰습니다.
2013년 시즌6이 시작됐더군요. 언젠진 모르지만...
여튼 배치겜을 했는데 마우스조작이나 단축기 등 여러 설정을 바꾸다 그만 실수로 나가기를 눌러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실버에 배치가 되더군요 ㅡㅡ;
반년 전만해도 다이아였는데 얼마나 안했으면 한판 졌다고 하더라도 실버가 되네요
ㅠㅜ
 
옆에 롤하는 친구들은 17분째에다가 칼서렌은 물건너 간거 같아서
한번 더했습니다.
실버 프로토스랑 붙여주네요.
무난하게 염차난입, 기갑병 드랍으로 시간끌고 예언자를 지뢰로 가뿐하게 막은뒤 트리플 이후 메카닉으로 갔습니다.
기갑병, 탱크, 바이킹, 지뢰로 인구수 150을 채우고 러쉬를 갔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광전사 소수에 점멸추적자 3줄? 정도에 거신 3기밖에 없더군요. 거기다 트리플은 커녕 이제야 앞마당 활성화에다가 전 2/2업인데 상대는 1/0업...
...
상대 플토분께서 병력 전멸하고 힘없이 GG치시고 나가셨습니다.
이게 패작을 하는 이유인가 생각이 나면서도 참 죄책감이 드네요
 
그 실버 프로토스 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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