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프로스트,
상대는 무작위입니다.
전 11시 진영의 테란
상대는 5시 진영의 프로토스입니다.
아니 근데 이 샛키가 무작부심 부립니다.
와 저샛키 어찌해야 합니까
원래 저런 샛키들을 만나면 이겨줘야 뿌듯한겁니다.
첫 서치 실패
사신으로 두번째 서치도 실패
로공을 올려줍니다.
초패스트 거신(ㅂㄷㅂㄷ) 아니면 멸뽕입니다.
사신이 정찰했구요
뭐가 올지 모르지만 일단 병영을 늘리고 봐야...
와 프뻔뻔;
이제서야 정찰하네요
관문을 매우 늘려주는걸 보니 멸뽕이군요.
이제서야 감시탑을...
아 꺼졌다
응?걍 전진수정탑 지으려고 간거네요 건설로봇 무시하고
그럴수는 없ㅋ지ㅋ
병력을 이끌고 갑니다
건설로봇으로
불멸자까지 봤습니다
늦은 벙커...
전진수정탑..
한타!!!
근데 제가 이김여 ㅋ
병력을 소환을 막 해대는데
다 보여 샛키야...
아 솔직히 저 앞에 있는 벙커는 무리수였습니다.
다시 한번 병력을 모은 프로토스
이게 마지막 희망!
정말 제가 이 한타를 하면서
이 무작부심 부리는 새키만큼은 이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한타 승ㅋ
이건 토스가 미리 추적자 몇기를 뒀더라구요
기대 안 했던 견제
견제는 됐고 ㅋㅋㅋㅋ놀자
저도 한타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결국 마지막 희망도 무너진채 ㅈㅈㅈㅈ를 치는군요
그리고 좀 늦은 지게로봇...
여러분 저렇게 초반에 나대는 샛키들은 이겨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