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는데 밸런스를 시험에 비유하면
선생입장에서 최상위권 애들 가릴려고 엄청 어려운 문제만 10문제 내면.. 최상위권은 어느정도 가려지겠죠...
근데 중상위권 이하에서는 당최 이해도 안되는 문제 내놓으면 결국 찍기 싸움이나 다름 없는거에요
그런데 그런 중상위권이 적정수준의 문제 내놓으라고 선생님한테 요구했는데 선생님이 "그럼 공부해~"
이런식으로만 나오면 중상위권이하들은 뭐가 되나요?
근데 솔직히 이번 테란논란 각자 입장들어보면 다 맞는 말이기도 하니깐.. 결국 소모성 논쟁이 되버린듯한 느낌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