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주신 분들 심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아 빨리 자살은 해야되고 해병이 내 신전을 때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인데, 아 비매네' 평균적으로 이런 얘기죠.
일단 저는 귀찮아서 남기기는 안하는 편입니다만..
이정훈 캐릭터와 같이 상대방의 유닛을 한두기 남기지 않는 이상 제대로된 테러를 감행하기 어려운 상황들도 나옵니다.
(이게 이득인 상황은 아니에요)
그것이 비매냐고 하면 뭐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3대3으로 이루어지는 팀게임이니 팀원한테 킬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냥 하나의 전략적인 플레이 범주에 들어간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그래도 그것이 영 죄책감이 들고 마음 한 구석이 영 안 편하죠 쓰는 입장에선 ㅋㅋㅋ
예전부터 현재 오늘날까지 잊을만 하면 나오는 사항이라 이게 그렇게 위중한 일은 아니라고 봄니다 ㅋㅋ
즐겜하십시요 ㅋㅋ
다른 문의사항 있으시면 말씀하시구요
즐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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