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매 후 1월29일 첫 말년을 시작해서 어느덧 전역달인 3월이 왔네요. D-12입니다. 공군이면 아실꺼에요 738기입니다 하하하;
1월29일 실버 배치 받고 테란으로 시작해 어느덧 플래까지 달성하고 조3위(전체3위가 아니라 따로 조가 있더라구요. 그걸 골드 때 알았습니다 하하;;;;)
까지 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집 컴이 너무 쓰레기라 최하옵으로 즐기고 있고 또 캠페인, 협동전, 많은 아케이드를 하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회사 복직하고 독립할 때 좋은 컴 맞추기로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역시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는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고질병인 보급품 막히는게 제일 힘드네요. 고쳐지지가 않아요 흑흑
그리고 요즘 프로토스 공략이 너무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빠르게 고위기사를 준비하시나요ㅋㅋㅋ!!!
유령 뽑아도 EMP를 제대로 못맞추니 저 스스로에게 답답하네요..
여튼 별다이아까지 올라가는게 목표인 만큼 전역하고 나서 열심히 즐겨야 겠네요.
* 변현우 선수 떨어진 거 너무 아쉽네요 한이석 선수와 함께 팬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