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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사람 별로 없나보죠?
게시물ID : symbian_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이새퀴가.
추천 : 18
조회수 : 2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20 21:34:02
마음이 심란하고 그래서 잠깐이나마 풀어ㅏ볼려고 씁니다.
띄 어쓰기는 알아서 구분 하라고 일부러 막 써 봅니다.
제가 진짜 마음 먹어보고 고백하려 합니다.
일단 지금 연락 해서 시간 되는지 물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락 하려는데 카톡 보내기도 힘듭니다.
보낼 생각만 하니깐 미칠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깐 심장이 터질것 같습니다.
근데 내가 고백해서 얘가 싫어하면 어쩌지 라는 의문으로 막 합리화 하려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씨1발 용기좀 발라려는데 젤친한애가 카톡확인을 안하네 시1발놈.
읽어도 읽은척 하지말고 혹시나 친형이 알아볼까봐 닉도 바꿨다. 이게 베오베가지 않은이상은 알일이 없겠지만 아무튼 시1발 몰라 걍해봐야지 언제까지 찌질하게 남위하기만 하면서 살꺼야 개객꺄 니도 시1발 연애한번 해보고 하다못해 고백이라도 해봐야지 시1발.
에라이 시1발  써도 써도 진정이 안돼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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