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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변이 노홍철 선택안한게 너무 아쉽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1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의Legend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5 01:56:05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임변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결과론쪽으로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데스매치게임이 레이저장기가 나왔다는 것이죠.
 
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좌황제 우콩이 책사가 되어 임변을 도와줄거란겁니다.
 
임변은 천군만마를 얻은셈이겠죠. 이길확률 90%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100%에 근접하겠죠.
 
 
두번째 결과론은 임변이 떨어졌다는겁니다.
 
어차피 떨어질거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명분을 가져갈수 있겠죠.
 
그런데 첫번째 결과론에 의하면 노홍철을 지목하면 이길확률이 100%에 가까우니 임변이 살게되고 이번 결과론은
 
성립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있는데 제작진의 데스매치 게임선택입니다.
 
과연 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했을때 제작진이 데스매치로 레이저장기를 내놓을것인가 친목게임(해달별, 가위바위보 연승)을 내놓을
 
것인가의 변수가 결과를 또 다르게 만듭니다.
 
두번째 결과론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얽혀있네요.
 
 
오늘 임변의 선택은 정말 아쉬운게 많네요.
 
노홍철을 지목했더라면 노홍철의 탈락 or 제작진의 선택  둘중의 하나를 거의 확실히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는 임변이 노홍철을 지목하고 제작진이 친목게임을 내놓아서 임변이 떨어지는게 지니어스 게임이 망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란 생각이듭니다.
 
 
임변의 노홍철 선택은 제작진에게도 치명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한다면 저만의 망상이고 음모론일 뿐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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