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나름의 생존 전략이다

이말은 맞다고 봐요 틀린말은 아니죠 자기가 능력이 딸리니까

생존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걸 한다는 점에선 인정할만하죠

근데 문제는 데스매치때 임변이 임요환 찍은 이유가
친목때문에 노홍철 은지원을 지목할수가 없었다고 한게

가장 커요

상식적으로 자길 도와준 임요환보단 자꾸 앞에서 깐족대는 노홍철이나
가넷많은 은지원을 선택하는게 더 명분도 있고 합리적인데

이런 완전히 편갈라져서 죽어라 하고 저격만 해대면
앞으로도 별반 차이없이 자기들끼리 치고박는 싸움뿐이 안난다는 거죠...

이 단단한 연합이 깨지기 전까진 앞으로 1~2회는 별반 차이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자꾸 승리하라고 만들어 놓은 룰을 그냥 생존만 우선시
되는 모습에 사람들이 비판하는것도 한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