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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이 박힌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15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6 18:02:55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이 홍진호의 우승으로 마무리되고
지너어스를 본 시청자은(본인을 포함) 몇 가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

1. 홍진호와 같은 천재적인 플레이(카드숫자조합, 5:5맞추기 등등)
2. 이상민과 같은 동물적인 감각(좀비게임 등등)
3.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이중간첩 복선, 통칭 배신

위 와 같은 점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시청을 했습니다. 이미 애정이 듬뿍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즌2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가 시작됩니다. 생동감있는 출연진에 사람들은 더욱더 기대하게 됩니다(노홍철, 임요환 등).

하지만, 막상 시즌2가 방영되고 실망이 먼저 들고 맙니다. 출연자들의 플레이가 시즌1과 같은 참신함이나 기발함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죠.
여기서 지니어스에 대한 실망감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배신, 노홍철은 이은결의 도움을 받은 상태에서 자신의 연합(현 게임이 아닌 기존 1화~3화에서 맺었던)을 지키기 위해
이은결에게 거짓정보를 제공하고 은지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정보를
주지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플레이어에게만 정보를 제공했었는데 이런점을 무시하고 거짓정보를 흘리고 맙니다. 나중에 해달별 게임 승부의 분수령이 되죠.

그리고 조유영씨의 이해할 수 없는 배신, 이분은 이은결에게 도움을 받아 승리하지만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상대편에게 이은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넘겨줍니다. 그리고 해달별에서도 이은결을 도와주지 않죠. 이중간첩, 복선 등 아무것도 없이 그냥 기분에 따라서 행동을 하여 시청자가 생각하는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을 모독??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노홍철에게는 '실력없이 허풍만 떠는 사람'이라는 케릭이 씌워지고
조유영에게는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철없는 여자'라는 케릭이 씌워지게 됩니다. 

이게 5화에서 한번더 터지고 맙니다. 시청자가 생각하는 안좋은 이미지의 케릭대로 노홍철과 조유영씨가 행동하고 맙니다. 전과 다름없이.
방송촬영분은 미리 녹화된것이기에 두사람은 자신의 행동에대한 피드백을 할 기회가 없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얄미워보이는 행동이 반복되고
있는거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노홍철과 조유영씨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겁니다. 물론 이 방송때문에 두사람 자체를 미워하는것도 너무하기는 합니다.
아마 다른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의 말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른 여론이 생성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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