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입장에선 홍진호가X인상황에서 자신이 우승이 아님에도 자리바꿔서 홍진호를 떨어트리면 홍진호는 당연히 재경찍는건 뻔히보인다.

 

그러니 재경입장에선 못바꿔주고 라운드를 계속진행시키며 우승방법을 찾는게 맞다.

 

하지만 재경은 자리운이 없었다

 

앞 홍철 / 뒤 요환

 

이 둘은 자신의 승리와 전혀상관없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고있었다. 양옆에 이런플레이인상황에서 재경이 자신이 우승가능한 방법을 유추하려고 노력하지만

 

허송세월이였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재경이 우승하지못했고 데스매치에 가게된걸 아는 시청자는...

"에이 차라리 두희가 바꿔달랫을대 바꿔줫으면 이런상황은 안왓을껀데"라고생각한다.

 

하지만 노홍철이 몰표받고 어이없는 데스매치가 진행돼는 이유는 그게아니다.

 

사회경험도 적고 나이도 어린재경보단 홍철이 장악력이 더 좋았다.

 

데스매치에서 홍철은 진호,은결,지원을 포섭하고 진호라인이 홍철에게 가세하면서 두희와 임변은 숫적으로 열세다.

 

결과는 뻔하고 두희와 인변입장에서는 은결의 제안을 따르는거 밖에 할수있느네 없다.

 

하지만 제작진은 편집을 통해 연출을 극대화하다보니 두희와 은지원의 말이 배치됨.

 

두희가 하는말이 "제경이 오늘 제말을 정말안들었고...."에서짤림

정황상 "우린이미 승산이 없으니 은결말을 따르자고 임변을 설득하는 과정"

은지원의 " 그때바꿔줬으면 난 그냥 공짜로 우승인데" 하는부분도 노홍철이 데스매치상대를 지목전에 인터뷰한내용인게 맞다.

   ㄴ 이게 홍철에게 포섭된원인이 될수는있다.

 

결국 데스매치에서의 장악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