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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은지원은 콩픈패스급 기적을 보여줘도 회복은 힘들듯
게시물ID : thegenius_25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래시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2 06:36:47
 
혹여 그럴일도 없을것 같지만, 홍진호의 콩픈패스급의 획기적이고 엄청난 전략을 만들어내서 우승한다 쳐도
 
 
망가진 이미지는 없애기 힘들듯 하네요.
 
 
이미지가 망가진건지, 본성이 나온건지는 뭐... 각자의 판단으로 맡기겠습니다.
 
 
6화를 계기로 이상민이나 은지원씨 과거 행적들도 상당히 재조명 된 걸로 아는데, 은지원은 뭐 빽으로 어디든 갈테니 논외로 쳐도 이상민씨는 지니어스 게임 끝나면 아마 꽤 오랫동안, 혹은 다시는 방송쪽에 발 못디딜 것 같습니다.  대놓고 노이즈 마케팅 하려는 케이블 쓰레기 방송만 뺴면요. 그리고 그마저도 무관심으로 끝나고 침체기로 갈 듯
 
 
 
적어도 저는 6화 보고 난 이후에 그냥 사람이 싫어졌네요. 뭘 해도, 어떤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도, 어떤 안좋은 일이 있어도 응원하거나 지켜봐줄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간 몰랐던 과거 행적도 알게되서 그 실망은 더 크기도 하고..
 
 
아마 제가 TV매체에서 이상민 은지원씨를 보는건 지니어스가 마지막이 될 듯 하네요.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홍진호가 시즌1에서 주목을 받게된 이유가 정정당당함과 천재성 인데...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건 콩픈패스가 아닌 좀비게임이었다고 봐요
 
 
좀비게임에서의 승리는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연합구도에서 변수에 변수에 변수를 넘고 만들어낸 첫 공동우승인 만큼 상징성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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