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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징표 용도에 대해서 의문점 + 질문이요
게시물ID : thegenius_25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래시
추천 : 2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2 06:50:10
방송 볼때도 그렇고 끝난 다음에도 계속 남는 의문점인데요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서 다른 탈락자를 고른다' 라는 것 자체가 이상민이 만들어낸 뻥 아닌가요?
 
애초에 가짜니 그런 상황이 안만들어진다는걸 알고 대충 만들어낸 얘기같은데
 
 
전 이게 뻥이었지 진짜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되서.....
 
 
 
근거라고 하자면
 
사용 메뉴얼에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일반 징표와 동일' 하다는 근거이고
 
 
 
이두희가 탈락자 -> 조유영 지목 -> 가짜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 지목 -> 딜러가 가짜 불멸의 징표 받음
 
 
이 상황이잖아요?
 
여기서 불멸의 징표가 진짜라는 전제로 딜러가 받은건데 (게임 진행자가 가짜라고 말해주기 위해서)
 
 
여기서 조유영을 지목하고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을 지목' 란 것이 '불멸의 징표 사용 효과로 노홍철을 지목'이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라...
 
 
조유영을 지목한 시점에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서 '꼴등에서 면제' 가 되는거고, 노홍철을 지목한 것은 '데스매치 상대' 가 아닌 '꼴등의 포지션'을 양도한다는 의미로 딜러가 불멸의 징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꼴등이 이상민 지목 ->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로 임/홍 중 한명을 지목 하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해지고
 
 
꼴등이 이상민 지명 ->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로 면제 -> 이상민 + 메인매치 우승자 + 징표 보유자를 제외한 사람중 1명을 꼴등이 재지명
 
 
이런 구도로만 가능한 것 아닌가요?
 
 
 
언급이 없다는 건 [[불멸의 징표 = 생명의 징표]] 라는건데 이상민이 생각한 방법이 가능한거였다면 이미 시즌1때부터 전략적으로 활용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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