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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1화보고왔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2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안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9 02:15:18
강한자들이 약한자 괴롭힌 판같네요.
김구라편이 강자고 다수의 사람들은 자연스레 강자의 편에 붙은거 같아요. 홍진호와 이준석이 거기에 둘만 합쳐서 팀을 짜고 나름의 돌파점을 찾아보려고 전략을 짜는데 일이 뜻대로 안풀림..
결국 처음 전략대로 밀어붙이지 못한게 이 둘의 큰실수.
결국 데스매치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배신당한 김민서가 나가게 되었는데 김민서는 김경란을 원망하고 찍으려했는데 김구라가 어차피 홍진호팀이 힘도없는데 이왕이면 데스매치도 약자팀 찍으라고 그래야 살려준다고 협박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약자팀인 이준석을 찍었네요.
그리고 강자팀은 거기에 한술 더 떠서 홍진호한테 최종 선택을 밑겨서 같은편 배신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결국 이준석은 홍진호 원망하게 만들고.. 이준석이랑 김민서 둘다 홍진호에게 도움을 준 인물이니 홍진호는 누굴 찍던 배신을 해야만 하는 상ㅎ항이었겠죠.
뭐.. 방송에서는 안나왔겠지만 홍진호가 많이 괴로웠을겁니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노홍철과 단둘이 전략짤때 크게 친해지지 않으려 했던거 같네요. 시즌1처럼 팀원에게 도움받고 배신하기 싫었울 테니까요. 그리고 처음 팀을 이뤘던 노홍철을 데스 매치때 배신하지 않으려 한거같아요.
무튼 시즌1보니 사람들의 군중심리가 어떤지 잘 알수 있는거 같아요. 강자는 아무런 고민없이 약자를 움직이고 약자는 자기가 나가 떨어지기 싫으니 강자에게 붙고..
김구라가 데스매치 회의할때 지가 먼저 자기는 먼저 방에 갈테니 따라오라고 하고 먼저 뒤 돌아갈때 참... 
"네 두동지 중에 한놈을 네 손으로 처단하라.. 그러면 너를 살려주겠다."
그냥 느낌이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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