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보드게임하던 생각이 많이 나서 인데요
이게 지금 지니어스랑 비슷한거 같아요.
자기가 보스가 되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데
거래를 성사시킬때 도움이 되는 조력자들이 필요하고
어떤때는 조력자들이 더 큰 힘을 발휘하기에 그들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기도 해야하고
연합하고 서로 의심하고 배신하고 +_+b
우정파괴 게임이지만 정말 재미진 게임인데요
지금은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집안 한구석에 박혀있지만 ㅠㅠ
지니어스를 보면 보드게임을 하고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추억과 희열감이 동시에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 MT나 워크샵때 지니어스에 쓰였던 게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