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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모든건 캐스팅의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게시물ID : thegenius_27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어드라이어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3 01:32:47
시즌 1 Top3인 이상민 홍진호 섭외부터 시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가 전 시즌 우승자였기 때문에

어떤 플레이를 펼치더라도 일단 견제받는 상황(그 예로 이번시즌 데스매치에 홍진호는 단 한번도 진출x)이 펼쳐졌잖아요.

이상민, 이두희는 처음부터 홍진호 잡으러 온 것 같았고..

그런데 지난 시즌을 보면 초반에 홍진호가 말도 잘 못하고 작고 왜소했기 때문에(즉, 잘한다는게 부각되지 않았기 떄문에)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 데스매치에 많이 진출했죠.

전 시즌처럼 서로 못하는것 같고, 상대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연합도 자주 바뀌면서 게임 자체에 몰입하게되죠.

그런데 이번엔 확실히 잘하는 사람(홍진호)이 있고

그에 버금가는 사람(이상민)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합니다.

물론 초반에는 더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남휘종, 임윤선)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은 어디로 연합을 짜야할지 왔다갔다 했지만요.

결론은

캐스팅부터 이전 시즌 참가자, 그것도 지니어스를 잘하는 사람 둘을 섭외한 것부터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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