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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데메 자체는 공정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35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콩뛰어요
추천 : 8/5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19 17:52:14
그 전에 했었던 게임에서 여러 사람들의 밉상짓 떠나서 이번화는 나름 깔끔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이 콩이 떨어진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보이시고, 저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데메 하기 전에 콩은 칩수 25개 은지원은 5개를 바란 상태에서 서로 합의하고 15개로 동등하게 했죠.


콩 입장에선 특기인 카드게임이라 장기전으로 수읽기 들어가면 분명 유리하다 생각했을것이고,

은지원은 바보가 아닌이상 단판으로 하려 했죠. 거기에 데메 시작때 은지원은 가넷 1개로 그 때 0개 였던

홍진호에게 5개 더 많게 시작하자고 주장할 명분이 있을수 있는데, 그런거 없이 15개로 서로 합의 한 것이고요.


만약 데메가 운싸움으로 흘러서 된게 아쉬운 것이라면, 저도 물론 그렇지만

그럼 홍진호가 올인을 안받아 들였음 됬던겁니다. 공통으로 제시된 카드가 1과 8이니

스트레이트나 트리플은 불가능 했습니다.

결국 홍진호가 그때 포기를 했어도 어차피 칩은 1개만 잃습니다.(10개 잃는건 스트나 트리플만)

이때 홍진호가 올인을 따라간게 아쉽다고 할 순 있어도, 은지원이 올인한게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상대는 최악의 수니까요.

총 40장의 카드고 1판에 공통카드 2개 각자 카드 1개 1개 해서 4장씩 소모되니, 10번의 승부면 카드가 완전 소모되고 리셋되니

스트레이트나 트리플만 아니면 나름 홍진호 머리쓰고 카드 수 외우면서 할만할 수 있었는데, 그건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데스매치 자체는 나름 공정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최악은 이상민이 필승법 공유하고 임홍 제외 5명 공동우승 만드는거죠. 임홍 제외 가넷이 68개인가 그렇고

특수 주사위 13번 뽑을 수 있었죠; 이상민이 필승을 완벽히 이해하고 독하게 완전 저 2명을 노렸다면 저랬을 수도 있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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