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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유정현은 이를 드러낼듯.
게시물ID : thegenius_37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랜드
추천 : 3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6 00:42:27
오늘자 지니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노홍철을 탈락시켰다고 해서
 
좋은평 일색인것 같은데요.
 
제가 오늘자 지니어스의 유정현을 보며 느낀점은 "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였습니다.
 
초반부에 이상민을 같이 떨어트리자고 말했다가 얘기의 진전이 없자 바로 이상민을 찾아가서 동맹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건 [임]이 오른팔이라고 말하듯 그간 같이 해온게 있기때문에 동맹 맺는데에 있어서 큰 장애물은 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게임도중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잘못되도 이상민을 밀어주겠다 라는 뉘앙스를 풍겼는데요,
 
이건 앞으로의 이상민과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알수있겠죠.
 
데스매치에서도 노홍철을 고른건 아마 가장 쉬운상대라고 느껴서가 아닐까합니다.
 
강적인 임윤선과의 게임에서 엄청난 두뇌와 집중력을 보여준 [임]보다,
 
3번의 데스매치를 뚫고 올라오며 보여준 잔꾀의 은지원보다는 노홍철은 그냥 목소리만 큰 그런 상대로 보였을듯 싶습니다.
 
게임에서도 자신이 두칸 뒤에있는점을 십분활용하여 선을 내주고 노홍철이 본 패만 본다는 전략은 전략도 전략이지만
 
노홍철을 쉽게봐서가 아닐까요? 맞출거라는 계산은 없었는지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전략을 다시 이어나갔죠.
 
지금까지 허허실실거리며 운빨로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그런 이미지는 다 짜여진 각본일것이고 아마 두세명 남았을때부터
 
숨겨진 독니를 드러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그래도 오늘 럭비공같이 통통튀어서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불안한 노홍철을 탈락시킨점에서는 정말 잘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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