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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우승자는 이상민, 유정현, 은지원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게시물ID : thegenius_37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팡교주
추천 : 1/5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7 00:08:18
유정현의 작전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위로 16강 진출을 꿈꾸는거 같습니다.
 
쉽게말하면 1등이 전승으로 2라운드 진출, 2위로는 2무 1패로도 진출 할수 있죠.
 
 
임요환의 대의가 다른이들에게 안먹히는 이유중에 하나가.. 괜히 어설프게 이상민 건드리느니 결승 슬롯 하나는 이상민에게 주고 남은 하나만 차지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말이냐하면.. 3명만 남아버리면 이상민은 무조건 결승진출이 확정입니다. 징표 써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이제 조유영, 임요환, 은지원, 이상민, 유정현 만 남은 상황이니.. 두번만 더 버티고 넘기면 끝납니다. 이상민 결승가죠. 그걸 알기때문에 경매에서도 가넷을 쏟아 부은것이죠.
 
이상민은 이번판에도 가넷을 쏟아 부을것입니다. 3명만 남으면 자신에게는 게임이 의미가 없으니까.. 게다가 결승에서는 쓸모가 없는 아이템이지요.
 
 
이상민이 확정적인 가운데 유정현이 이상민의 오른팔을 자처하는것도 그런맥락이 아닌가 생각되고..
 
 
다만 유정현외에 은지원을 꼽은 이유는.. 그래도 그나마 저기 있는 사람들중에 지니어스에 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이해도도 정확하고 빠른편이고.. 
 
준결승 데스매치를 넘길수 있을지가 관건이고.. 혐유영은 아마 이번에 떨어질 가능성이 보이는거 같네요.
 
 
임요환이 홍진호의 데스매치때 은지원에게 적은가넷승부를 조언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황제는 폭풍을 죽여서는 안되었습니다. 작은 조언조차 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어떻게서든 같이 끌고 갔어야 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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