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시절 라이벌이었고
그 라이벌을 게이머 커리어에 한해서는 2인자라인으로 끌어버린
임요환이었기에 지니어스에서도 그와 같은 역할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이지만
임요환은 2001년부터 골수임빠인 제가봐도 확실히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다른 인물이었다면 병풍 1이 열심히했네로 끝날 게 분명한데
게이머시절엔 라이벌로서 그 홍진호를 2인자로 만든 임요환이기에
그에 대한 기대치는 홍진호와 미세한 + - 정도였지 병풍에 가까운 행보에 시청자들이
임에대해서 많이 까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