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 즉슨
저번주까지 이상민찍자고 선동하던 사람이
이번주에는 이상민에게 불징 받겠다고 구걸해서 실망이다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도박판(게임판이지만 ^^) 에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게임에 대한 대응력은 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대응은 좋았다고 봅니다. (임빠아닙니다. 콩빱니다)
애매한 1등을 거느니 차라리 인정에 호소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있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황제가 잘했다 이런뜻이라기 보다 (개인적으로도 조금은 실망했던건 사실)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봅니다.
2라운드 넘어가면서 아 애매하니까 차라리 불징에 걸어보는것도 대전략은 될 수 있는거구요.
임에게 콩의 모습을 기대하는건 무립니다.
그런 비교는 곤란합니다만.. 임은 충분히 납득될만한 실리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준결승에 즐거운 게임들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