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건지
언행일치가 안되는건지 이해 불가한 [임]
2. 이상민 커버용 천사의 편집.
3. 노조은 격퇴 인간 항암제, 유정현.




총평: 메인메치인 빅딜은 정말 지루했고
역시 머리쓰는 사람이 필요하다. 데스메치는
그나마 게임답다. 한편으로 8화 데스매치가 더욱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이 관련된 1.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요.
임요한씨는 예전부터 그랬지만 뭘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된다고할까..
본인도 목적없이 방황하면서 남한테 협조를 바란다고 할까....
딱히 밉상까진 아니지만 굉장히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더라구요.
분석해보고싶을정도로요.
순둥이같아보였는데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독불장군같은 기질이 보입니다.
하지만 더지니어스처럼 모두가 적이고 아군이고 없는데다가
우승자는 한명인 상태에서 독불장군은 먹히지가않죠.
그러다보니 협상을 해야하는데
상대에게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작전이거나
협상해놓고 자기가 그걸 깨버리죠. 머릿속에서는
다른 그림을 그려놓고 말은 다르게 행동은 자기식대로.
그러다보니 신뢰도 잃고 승기도 놓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들 입장에서 봤을 땐,
얘는 아깐 정말 진심으로 말을 한것 같았는데 실상은 허울뿐이고
별다른 대안 없이 역시 자기 이득이 우선순위구나..
라는게 금방 보이죠ㅋ
그런면에서 순둥이라고 볼수도있겠네요.
자신의 모순은 깨닫지 못하는 점에서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