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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유정현의 초반 연합을 단순히 카르텔로 규정할 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39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종(가입:2004-02-13 방문:2333)
추천 : 4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2/12 06:37:27
말이 좋아 카르텔이지 4명의 경쟁구도를 2명의 경쟁구도로 만드는 이상의 역할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도 둘 중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서로에게 가장 강한 적으로서 다가왔을 테구요.
카르텔이 형성됐다고 해도, 일방적으로 한 쪽이 더 큰 이득을 취하고 있을 경우에는 충분히 카르텔을 해체할 당위성이 있죠.
이번 지니어스 게임을 일반적인 시장과 똑같이 볼 수 없는게, 얻은 점수의 절대량이 자신의 이익이 되는 구조가 아니니까요.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단판승부에서 제일 많은 이득을 봐야했고,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임요환의 전략수정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유정현이 멍청했네, 임요환이 멍청했다.' 따위의 말로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경제학 원론 수업을 들으셨다면 경제학에서 규정하는 현실세계가 무수한 가정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아실 거에요.
이번 에피는 현실과는 조금 다른 가정이 적용됐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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