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1/2회 3/4회 때 임방글과 홍진호를 의심하면서도 너무 살해동기가 다른 용의자에비해 약해서 결국 다른 용의자 찍었다가 틀렸는데 결국은 5/6회에서 박지윤이 말한것(천보안이 범인이라고 하기엔 CCTV분량이없잖아!!!)처럼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음요...
홍진호도 언뜻 그런 뉘앙스를 언급(뭐 여태 범행동기가 중요했던적이 없긴 하지만...)했었구요...
이미 고정출연진들이 이런 부분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는것 같은데 제작진들이 이를 이용한 역함정을 파던지 뭔가 수를 쓸수도 있을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