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아이돌 게스트에는 헨리(원래는 고정이였나요?), 민혁, 소유, 키가 있습니다.
헨리는 초반에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논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자기 느낌대로 가죠.
민혁은 마지막회에는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진짜 아무런 존재감없이 끝났고.
소유가 나왔을 때는 강용석의 존재감에 거의 묻혔고...
키는 강용석 처음 나왔을 때 처럼 완전히 헛다리 짚고...
아이돌 게스트는 거의 범인 검거에 실패했었죠.
가끔가다 전현무나 강용석이 포텐터져서 사건 전개가 완전히 반전되기도 하지만
크라임씬은 거의 박지윤, 홍진호 홍진호 이 두명이 거의 이끌어가죠.
이에 비해 아이돌 게스트는 그냥 의견피력을 제대로 못하고 대세에 따라가는 느낌이랄까..
만약 크라임씬 2가 나온다면 아이돌 게스트보다 추리력있는 게스트를 쓰는 것이 나을 것 같고
게스트보다야 고정이 나을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게스트면 적응하다가 거의 끝나버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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