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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3회 인물 평가 및 4회 탈락 예상
게시물ID : thegenius_43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뮨
추천 : 5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6 00:55:44
들어가기 앞서 저의 개인적인 내용이므로 다른 분들과 생각을 공유해보기 위해 적는것을 알립니다.

강용석 - 지난회 데스매치에서의 협박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앞길을 살순 있었지만 사람들 뇌리에 인상깊게박혀 캐릭터선택시에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불리한 캐릭터를 선택하게 됐고, 결국 데스매치를 가 패배합니다.

김유현 - 메인매치에서는 무난하게 지나갔습니다. 블랙가넷을 얻을수 있는 위치에서 블랙가넷으로 흥정을 해, 블랙가넷의 힘을 어느정도 아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김정훈 - 미러라는 카드로 충분히 공격적으로 쓸수 있었지만 유하게 지나감으로 장동민의 계획에 차질을 많이 입었습니다.

남휘종 - 사자때의 포스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튀는 행동이 곧 데스매치로 연관될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섣불리 나서지 않고 웃음을 주었습니다.

신아영 - 캐릭터선택시 제일 먼저 선택권을 획득한게 이번회에서 살아남은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블랙가넷의 소유자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히 위협을 가할수 있는 상태에서 확실히 사정권에서 탈출했습니다.

오현민 - 2회처럼 전략을 세우고 진행하는데에 있어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사는법이 곧 너를 죽이는길이 되는걸 알고 확실히 변수를 제거해가며 플레이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플레이가 눈에 튀게 되어 탈락위협을 받게 될수 있습니다.

유수진 - 3회 내 평이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구면인 장동민과 연합이 잘 구축되어서 게임을 쉽게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적은 없지만 병풍이란 이유로 타켓이 될 가능성 또한 농후해지고 있습니다.

이종범 - 신아영과 연합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친화력 또한 좋아서 특별히 견제당하진 않습니다. 

장동민 - 현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판을 짜냅니다. 초반에 푸시와 유니온의 연계를 보고 유니온을 꼴찌로 만들 판을 오현민과 함께 짜냅니다. 하지만 자신에겐 칼자루가 없어 팀원들의 결단이 필요한데 제대로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팀일땐 난공불락이지만 적일땐 매우 위험합니다.

최연승 - 드디어 한건 해냈습니다. 그동안 물흐르듯 유하게 병풍생활을 하다가 뒷통수를 맞게 된상황을 알게 된것부터 자신이 살 방법을 강구해나갑니다. 사람들이 마음이 유약한것을 알고 미안함을 심어놓아 데스매치에서 정치력게임이 나온다면 자신에게 득을 볼수 있는 판을 깝니다. 역시 일반인중 괜히 뽑힌게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강한 멘탈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연주 - 이쁩니다. 지난회 데스매치 진목회의때도 특별한 적의가 없음을 어필한것처럼, 적을 두기를 매우 싫어합니다. 최연승을 몰아가는 판이 형성되자 최연승에게 귀띔을 해주고, 최연승과 유수진을 골라야되는 상황에선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자칫 하연주에게 칼자루가 쥐어쥐게 된다면 밉상이 될 확률도 있습니다.

4회 탈락 예상 -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대체로 다음회에서의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사려가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튀지도 너무 안튀지도 않는 중간을 잘 가야 장수하는 비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튀는 플레이어가 탈락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의 예상은 오현민, 장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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