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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3 시청자 게시판은 컨닝으로 난리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3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남자.
추천 : 2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6 10:54:55
 지니어스 게시판 들어가면 대부분의 내용이
친목으로 인한 강용석 꼴지만들기, 최연승의 컨닝이 화두네요. 지니어스 게시판은 너무 콩픈패스만 나오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흑과백2 처음 1라운드에서 시작할 때 친구랑 치킨먹으면서 저거 보이는 거 아니냐고 친구들끼리 얘기했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1라운드 때에도 컨닝에 대해서 예상했을거라고 봐요.1라운드 데스매치에는 두 플레이어 모두 모니터 구석에 적었습니다. 최연승이 컨닝 했다 하더라도 컨닝하기 쉽지 않게.
컨닝이 화두가 될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 강용석이 1라운드를 보면서 피드백을 안한 것이 잘못인 거 같은데..

 그리고 강용석 꼴지만들기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들 보면 1,2화 보고 왔는지 의문이 드네요. 2화에서 강용석은 살아남기 위해 협박을 하였고 3화 본편에서도 그의 카리스마를 보여줬습니다. 카리스마를 보이는 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것 또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지난 김구라편에 보면 김구라는 연합하려는 의지도 어느정도는 있었으며, 카리스마는 있으나 당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라고 봤습니다.

 반면 강용석은 사실상 12번쨰 선택할 때 부터 타겟이 된 걸 알았을 텐데 가넷, 블랙가넷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를 회유한다면 탈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강용석과 연합한다면 사실 강용석의 카리스마 그 자체를 통해 작게는 다른 플레이어를 협박하게 하고, 크게는 총알받이, 바지리더 역할을 시킬 수 도 있었을 텐데..

 이번 화에서 아쉬운 거 하나는 '오현민의 처세술' 하나 뿐이네요. 
(잘못 했다는 게 아니라, 너무 튀어서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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