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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지난주의 행동이 가져온 결과
게시물ID : thegenius_4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단팥빵
추천 : 4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6 1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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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의 강용석의 협박과 관련하여 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결국 인과응보라는 결말이 나왔네요. 또한 남휘종과 오현민 등이 강용석을 죽이기로 해놓고 우유부단하던 것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자면 그것은 우유부단함이 문제가 아니라 강용석의 협박이 가져온 여파로 보입니다. 강용석을 메인매치에서 떨어뜨린다고 탈락이 확정되는 것도 아니고 데스매치에서 살아 돌아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티나게 강용석을 밀어내는 것은 멍청한 짓인거죠. 강용석의 협박이 반강용석 연합을 만들었지만 그 효과가 없어진 건 아니었던 것입니다. 장동민도 갑갑해하긴 했지만 자기가 공격적인 능력이었다면 당당하게 강용석을 밀수 있었을지 미지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아영이 가장 어려운 결단을(떠밀려서 어쩔수 없이) 내린거죠.

반면 하연주는 최연승을 도와주고 싶었다고 보입니다. 중간에 분위기 이상하다고 귀띔해주는 것도 그렇고... 다만 연합팀이 너무 많고 강용석이 떨어진 이후에 갑자기 목소리가 커진 연합팀의 압박에 어쩔수없이 최연승을 떨어뜨린거 같아요. 여기는 추측입니다. 

이것저것을 떠나서 인과응보적인 결말이 매우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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