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2,3을 통틀어 초반에는 연합전이 많았죠. 

하지만 시즌3는 다른 두시즌에 비하면 차이점이 있는걸 확인하실수있는데.

연합에도 종류가 있죠.

첫번째로는 부분연합

시즌1의 짝수연맹을 찾는 1,2,3게임  시즌2의 이번 턴 X를 제외한 5명의 연합을 찾는 자리바꾸기.

두번째로는 이번 시즌3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회제외) 완전연합입니다.

자기 팀 이외에는 절대 살수가 없는 구조 ( 4화에서는 배신의 여지를 남겨놓았지만, 이용하지않은 플레이어의 탓이긴합니다)

이 두 연합의 차이는 데스매치를 가는 과정이 다르다는겁니다.

 부분연합에서는 데스매치를 가게되면 자기에게 피해를 줬던 플레이어, 적대적인 플레이어, 위험할꺼같은 플레이어, 만만한 플레이어, 혹은 가넷이 많은 플레이어를 고를수 있게 폭도 넓고 명분도 있죠.

근데 지금 시즌3에서는 

2화 배심원 팀이 지면 진 플레이어 끼리 데스매치

3화 왕따만들기 중간 달리기는 2명을 아예 배제시키게 플레이를 하게 만들었고

4화 검과방패는 뭐 배신의 여지는 남겨놨지만 큰틀로 보면 완전연합.

이 두 연합전의 차이는 시즌1,2같은 경우 연합전(부분연합)이 나오면 일단 자기가 살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나에게 유리할거같은 사람을 찾아서 만드는데

시즌3같은 연합전(완전연합)은 아예 팀을 정해놓아버리는 문제점때문에 게임이 앞선 두시즌과 비교가 되보이네요.

시즌2에서도 완전연합이였던 암전게임에서 화제가 됐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