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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노출VS책임회피 에 대한 제 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46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4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6:19:19
전략을 노출했기에 책임의 의무가 없다
 
전략을 노출안했어도 실패하는 전략이다
 
너무 결과론적이지만 제 생각에는 회차의 연속성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장동민의 전략은 최소팀으로 우승해서 모두 살아남는것을 우선으로했고
하연주는 여기저기 탑승하며 생존을 도모했습니다.
 
먼저 이번회차의 전략은 게임의 필승법이아닌 게임전에 미리 공모된전략
즉, 어떤게임이 나오건 통하는 전략이였습니다.
게임에 상관없이 가장 키포인트는 본인의 탈락과 상대팀을 갖고 노는거였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하연주는 본인이 계속 해왔던 방식으로 줄을 만들었고 여기서 상대팀에 가장큰정보를 넘기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생존합니다.
 
장동민은 언제나 그랬듯이 모두의 생존을 생각하지만 또 누군가가 탈락하는 시나리오로 갑니다.
결국 장동민의 전략은 이전회차와 마찬가지로 후반에 가서 꼬여버리는 꼴이 됩니다.
 
하연주가 배신을 안했으면 장동민 전략이 통했을것이다?
이 자체가 무의미 한거같습니다.
 
이미 두명은 그동안의 케릭터처럼 움직였고 매회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화도 결국 장동민은 살지만 팀원이 탈락하고
하연주는 귀신같이 생존합니다.
 
장동민의 가장큰 실패는 저번화와 같이 하연주를 파악하지 못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따를수있는 사람과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사람을 구별했어야했는데
 
이미 장동민에게 하연주는 무조건 따르는 사람으로 인지되었던거조
 
우리야 지니어스 전체인원을 입체적으로 보기에 판단이 되지만
지니어스 안에서는 인물파악이 힘들수도있조
 
하연주가 누군가에게 흔들리는 플레이어가 아닌 자기줄을 찾아서가는 플레이어였단걸
 
장동민이 놓친게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자연스럽게 전략을 말했고 그전략이 노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연주가 노출을 안했으면 분명 통했을 것입니다. 게임과 무관한 전략을 사용한건 지니어스 시즌3까지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하기에
 
하지만 하연주라는 케릭터가 노출을 안했다면 하연주는 지금까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니어스 시즌3도 다른방향으로 흘러갔을 거고요
 
 
그래서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모두의 케릭터의 특성이 노출된 진짜 라운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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