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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메라에 대놓고 졌다고 말했는데 계획이었다! 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7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대왕
추천 : 17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4/11/21 13:25:54
무슨 장동민이 라이토인줄 아시나. 무슨 3중연기 할일 있나요?

카메라에 대놓고 완패했다고 발가벗겨진 기분이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에요?

장동민은 머리가 좋아서 자기 이미지에 해될 일은 철저히 계산하는 사람입니다. 

이번화로 장동민에게 득될게 뭐가 있어서 그렇게 전략을 취한 척 하고 패한 척해서 승리를 얻을까요?

오프닝때 그랬죠. 살아남은들 살아남은게 아니라고. 둘의 마음을 사야한다고.

하지만 둘에게 블랙가넷을 주지 않겠다. 라고 선언함으로 사실상 하연주의 마음도 오히려 더 잃었을겁니다.

네티즌에겐 전략실패와 친목질에 불과하다는 인상까지 주었고 거품설도 나오고 있고요.

편집의 힘이요? 사실은 내가 꼴찌하려 했다라는 부분을 잘라낼 수도 있다라고 하시는데

만약에 정말 처음부터 꼴찌하려고 카메라에 3중연기를 한거라면 장동민 완전천재!!

역시 갓동민!! 하며 제작진이 좋아하며 편집안했을 겁니다. 정말로 대박의 순간이니까요. 

하지만 그랬다면 무슨 카메라에 연기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뭐하는 짓인지ㅋㅋㅋ그냥 정신승리밖에 더 되나요.



하여튼 그냥 장동민의 전략은 실패했어요. 완패했어요. 뭐 타협하자면 중간에 노선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가 있네요

둘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 자신이 사는 게 우선이다 정도? 어쨌든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처음 말했던대로 살아도 산게 아닌게 되버렸죠. 마음을 얻지 못했고 이미지도 하락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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