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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들의 모든 플레이가 다 허용범위라서 전 괜찮은데
게시물ID : thegenius_47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루카쿠
추천 : 17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1/27 14:11:45
 
 
시즌 2는 말도안되게 너무 발암이였고
 
 
 
시즌 3는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다 생존자가 되려는 의지가 강해서 좋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의 오현민바라기라던가 하연주의 묻어가기 등은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 안좋을 뿐이지 (저는 보기 안좋지도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살아남는 플레이어의 그 과정을 비방한다는 것은
 
시청자가 해당 플레이어가 그냥 떨어지길 원한다는 것 아닌가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즌 2 는 말도안되게 너무 발암이였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모든 플레이가 다 허용범위이고
 
플레이어들도 그 허용범위안에서 플레이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죠
 
 
 
다만 저는
  
시즌 1 처럼 '게임 자체'에 집중되지 않고
 
'플레이어'에 집중되는게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시즌 1에서는 항상 '다음 게임은 뭐가 나올까?' 하고 기대했는데
 
시즌 2에서 어느순간부터 그런 기대감은 없어지게 되었어요
 
시즌 1에서는 좀비게임 콩픈패스 선거게임 도둑잡기 등등..
 
대충 기억나는것만 적어도 다 진짜 재밌었던 것이고
 
게임자체 하나하나가 정말 재밌고 다양했는데
 
 
 
 
시즌 2와 시즌 3에서는 게임을 그냥 대충만들고
 
플레이어들을 이슈화시키는데만 혈안인게 눈에 보이네요
 
유부남(김유현)의 러브라인을 만들지않나
 
장동민의 말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넣는다던가 
(장동민의 지니어스쇼도 아닌데 말이죠 다른 플레이어들 비중이 너무 적습니다.) 
 
정작 중요한 게임 플레이장면은 스킵하질않나..
 
 
 
 
결론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시즌 1 PD가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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