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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면서 못느끼셨나요? 오현민 우승자 만들려고 짜놓은 판을
게시물ID : thegenius_50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3
조회수 : 1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8 04:05:28
십이장기 오현민하고 장동민 연습게임에서 대부분 오현민이 이겼다는 사실
오현민 장동민 하고 또 누가 알고 있을까요?
 
PD가 알고 있죠.
 
2회전 수식게임 나왔을때
반응이 어땠죠?
다 장동민이 졌구나 라고 탄식했습니다.
 
그전에 보여준 모습을 봐도
 
10회전 오현민이 보여준 수에 대한 감각은 괜히 천재에 카이스트 수학과가 아니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줬습니다.
반면 수리에 자신있다던 장동민은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죠.
 
그동안 오현민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편집도 굉장히 호의적이었습니다.
반면 장동민은 투자와 기부에서 중요한 흐름을 편집해버림으로써 일주일간 안먹어도 될 욕을 먹었죠.
체인옥션에서는 룰을 잘못이해한 부분을 편집해 사칙연산도 모르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PD가 생각하기에 오현민이 우승해서 스타가 되야 프로그램이 더 화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거죠.
매스미디어는 항상 스타를 만들어야 합니다. 웬만한 아이돌보다 인기있는 오현민이 딱인거죠.
그래서 오현민에게 유리하게 판을 짠겁니다.
 
결승전 회식사진에서 정종연 PD 표정이랑 분위기가 안좋은건 자기뜻대로 되지 않은거죠.
 
그런데 장동민에게 너무 유리한거 아니냐고요?
 
지니어스는 단순 두뇌게임이 아닙니다.
주는 정치력과 심리싸움입니다.
 
아이템은 결승플레이어에 대한 탈락자들의 평가입니다.
정치력에 대한 최종평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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