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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논란이 될수밖에 없는이유는
게시물ID : thegenius_50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1/4
조회수 : 1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9 07:39:03
지니어스가 어떻게 인기를 얻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시즌1은 정말 소수의 매니아들이 시청했고
 
정말 시즌1~3통틀어 10인정도의 게임에서 가장 임펙트를 보여줬던 대선게임은 시즌1 2화였고 짤방이 불가했기 때문에 이슈가 크게 안됐지만
 
오픈패스는 어떻게보면 짤퍼지고 지니어스가 사람들에게 각인될수있는 이슈가 됩니다.
 
여기다 시즌2 임요환의 등장으로 스타판 팬들을 끌어왔고
 
혐라인이 강세(?)를 보이며 지니어스 게임자체가 순수한 게임 자체가 되버립니다
 
마치 경주마처럼 양옆의 눈을가리고 내 길만 달려 게임에서 승리해야 인정받는 분위기가 되는거죠(여러 공게에서)
 
이런 상황에서 마지한 시즌3는 분명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강세였던 장-오 조합이 마치 시즌2 혐연합처럼
 
느낀분들도 계셨고 그들이 쪽지를 건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콩픈패스를 보며 짜릿했습니다. 하지만 그 한순간의 짜릿함보다 시즌1 대선게임에서 전체와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몇수를 앞두는 게임의 면목을 봤습니다.
 
이번 시즌3 결승 첫번째 씬에서 나온 서로의 평가 인터뷰를 볼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아 이들이 몇수 앞을 내다보고 게임을 했구나 몇번의 화에서 등장했던 장-오의 데스매치가서 살아올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판을 지배했던 모습
 
분명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수를 데스매치 승리로 이어가는 모습을 생각해보며
 
게임보단 개별인터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결승이상의 짜릿함을 느꼇습니다.
 
지니어스 게임 시작전 지니어스란 단어를 프로그램의 성향을 이용 재정의를 내립니다
 
화술, 지식, 센스, 판단 등 한분야에 특화된 사람이 지니어스게임에 초대되는 것이죠
 
장동민-오현민 연합이 강했던 이유는 어떻게 보면
 
유비-제갈량, 조조-곽가, 손권-주유 로 대변되는 리더와 핵심참모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라운드 판을 짠 오현민도 멋있지만 13화 전체 와꾸를 짠 장동민이 우승이 저는 짜릿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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