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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인역이 딱 하나 아쉬웠던게
게시물ID : thegenius_5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로이~젠킨스
추천 : 14
조회수 : 19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4/23 09:51:43
진짜 엄청 잘했는데 딱 하나 엄청 아쉬웠던게
처음 브리핑때 강남이 이야기 나왔을때 침묵. 나중에 카드 나오고 나서야 아 아까 강남이가 박강남이야? 해서 장진감독님이 요것봐라 하신듯요.

저도 보면서 
배역 롤북이 어떤식으로 꾸며져있는지 모르지만 
자기소개서에 그렇게 반복적으로 나오고 참가비 지원까지 해줬을정도면 분명 중요인물로 설명이 적혀있었을텐데 
의문의 연하남으로 사진나오고 모두 '뭐야저거저거'하는데도 모르쇠했다가 
나중에 '아 아까 걔가 박씨야? 내 동생이야.
하는거 보고 어라? 싶더라구요.
자기가 외운 배역 동생이름나오면 당연히 생각해볼 자리니까요.


뭐 제 생각은 보면서 아 저사건 입막음이든 뭐든 동생 죽고 복수극인가 보구나;
피해자는 잘모르겠고 당장 미인대회 살인사건으로 장심사 위태위태할듯하니 하는 생각은 했는데

00700부터 박미녀=박강남 나온건 진짜 미친추리인듯요
장진감독님 추리끝내고 피식웃던데 보면서 '시나리오 작가 x밥새끼 ㅋㅋㅋ'라고 하는것처럼 들렸음요 ㅋㅋㅋㅋ
와.. 시나리오 작가도 어디서 엄청 흥미로운사건 잘 주서와다가 엄청 잘쓰고 
그걸 연기한 박지윤씨도 실수한거 태연하게 덮으면서 맹활약했는데 그걸 다 엎어버림 ㅋㅋㅋ 진짜 미쳤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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