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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장탐정 추리가 공감가던데;; (7화 범인 스포포함)
게시물ID : thegenius_52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로이~젠킨스
추천 : 5
조회수 : 1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05:50:42
저도 홍포터 의심했었는데 이유가 다음과 같거든요.
동기야 어차피 다들 크던지 작던지 있는거고 살해가능여부를 보자면

1. 범인 살해방식은 주사기 설치이다. 
2. 해당 주사기는 배안 조타실의것을 사용하였다. 
이를 근거로 주사기 설치시 시뮬레이션하면
  장항해 - 살해예상시각동안 선장과 같이 시간보냄 -> 설치시간 없음
  박재즈 - 선장방에서 핸드폰문자를 보아 즉석에서 살해 결심후 선장방에서 약품함의 주사기 설치 - > 이후 짐을 홍포터가 운반
  하승무원 -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선장방에 찾아가 주사기 설치 - > 이후 짐을 홍포터가 운반

  홍포터 - 재산을 위해 캐리어를 운반하며 도중에 조타실로가 주사기 설치
  윤부인 -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홍포터가 날라온 캐리어에 주사기설치 - 조타실의 주사기 사용했으므로 범인후보 제외

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제가 생각한게 윤부인은 아니고 홍포터를 제외한 남은 인원들은 주사기를 설치시 홍포터가 나를때 홍포터가 대신 죽을 리스크를 가진 살해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끌고 간게 아니라 들고 나른거라 문제없었고 그렇게 들고가는게 당연한건지는 제가 그런 삐까번적한곳을 안가봐서리 모르지만 계획살인인데 그런 실패요소를 포함하고 할지 의문스러워서 홍포터가 가장 적합해보였거든요.
물론 홍포터도 배안에 있던 사람이 아니므로 주사기 유무를 알긴 힘들었겠지만 형직장이니 놀러가봤을수도 있고 일첫날도 아니니 우연히 전에 보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뭐 방송전 찬합회 요원으로 의심받을정도로 뜬금없는 팬티살인마(?) 하승무원의 의문점에 깊게 생각못한 오판이였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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