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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배신자랑 시즌2의 배신자랑 대우가 다르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5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스클레프
추천 : 8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01:10:13
저도 오늘 홍진호 말에 완전 동감했는데....
충분히 배신이 가능한 게임이에요. 아~무런 제한이 없는 게임인데!
너무 배신자를 혐오(?)하는 그런 분위기라;;;;
이거 뭐 무서워서 배신 하겠어요?ㄷㄷㄷㄷ

오늘은 자기팀에서 배신자가 나와 상대팀을 도왔지만
다음주는 상대팀에서 배신자가 나와 우리팀을 도우면서 우리팀이 이길지 누가 아나요?

그래도 시즌1에는 배신했어도 같이 웃고 장난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시즌 2에서는 배신 = 데스매치 찍어버릴꺼야 뭐 이런 무서운 분위기라 좀 그렇네요ㅠㅠ

그리고 미스터 가버낫 말대로 방송인과 비 방송인간의 끈끈한 뭔가가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계속 노홍철이랑 은지원이랑 형~ 홍철아! 하면서 둘이 친하게 지냈잖아요ㅠㅠ

ㅎ ㅏ 오늘 게임 정말 재밌었고 딱히 미워하는 출연자가 있지는 않지만
조유영씨 마지막 인터뷰에서 '가버낫이 우리팀을 도와준건 맞지만 그것때문에 이겼다고는 생각안한다' 라고 하셨는데
가버낫 정보때문에 이긴거 아니었어요?ㄷㄷㄷㄷ
뭐지 가버낫의 정보가 없었어도 우리팀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는건가;;
숲들갓의 자만심과 순간 겹쳐보이기도 했구요. 그렇게 자신있는 사람이 정작 딱히 뭐 어떻게 하자고 계획 세운것도 없던데ㅠㅠ

으앙 잠들기전에 좀 슬퍼졌어요...이은결씨 이용당하고 버려졌어....
아니 왜 홍진호 팀원들이 정보를 다 알려주죠?ㅠㅠ
배신자가 있다, 배신자는 이은결이다ㅠㅠㅠ

미스터 가버낫ㅠㅠㅠㅠㅠㅠ쎄굳빠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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