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이 트윗으로 혐소리 없이 보자고 한 것과
제작발표회의 분위기를 봤을때 왠지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많이 했는데
연합에 이골이 났던 시청자들은 오히려 찬양하는 중
홍진호가 시즌2에서 했던 말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굉장히 통용되는 거에요' 가 생각나네요
이준석 그냥 중위권 정도라고 생각했던 플레이어였는데 이번화를 보고 더 높이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데스매치도 보니깐 실력자인 것 같고
확실히 저도 콰트로 배팅가위바위보는 제외해야한다 생각했는데 바로 제외하는 거 보고
이제 가만히 연합만 믿고 병풍처럼 살아남는건 힘들어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