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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플레이어별 앞으로의 전망
게시물ID : thegenius_54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단팥빵
추천 : 6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8 03:09:46
이상민 - 이상민의 가장 큰 장점을 판을 짜고 과감하게 움직이는 행동력인데 이게 너무 튈경우 공격당할 수도 있지만 1화에서 훌륭한 어그로꾼을 둘이나 얻어 당분간 승승장구할듯. 스스로 1대1은 절대 이길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홍진호를 떨어뜨리려 나설때가 가장 큰 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김경훈 - 훌륭한 어그로꾼1. 신뢰를 주겠다곤 했지만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인지 여기저기 발을 걸치다 지속적으로 위기에 빠질듯. 하지만 오히려 특유의 허술함이 방패가 되어 중반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이준석 - 훌륭한 어그로꾼2. 타인의 전략을 읽는 눈이 뛰어나다. 하지만 그걸 깨는 과정에서 지나친 어그로를 끌었고 앞으로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할 만큼 개인기량이 충분할지가 관건.

오현민 - 연합원을 이기게 하기 위한 필승법을 힘들게 생각해내고 왠지 어그로를 끌고 있다. 시즌3 때처럼 장동민이나 김경란 등 확실하게 자신을 커버쳐줄 수 있는 사람을 업고 활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정문 - 오현민에게 묻히긴 했지만 오현민과 함께 연합 내에서 계산을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현민과 마찬가지로 계속 안정적으로 다수연합에 포함되려면 자신의 유능함을 더 어필해야 할듯.

김경란 - 초반엔 활약이 적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2, 3라운드 후 주변에 모일 세력을 잘 끌고 가면서 개인전 강자들을 쳐내는 것이 필요하다. 1화에서 이상민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둘이 갈라설 시점이 중요할듯.

임윤선 - 냉정하고 계산적인 모습으로 살아남았지만 지금의 모습대로라면 시즌2때처럼 길게 가기 힘들다. 생존을 위한 계산적인 모습도 좋지만 또다른 강점을 보여야 한다.
 
김유현 -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수전노게임에서 볼수 있듯이 강단이 있다. 장동민바라기 대신 누구를 연모의 대상으로 삼을지가 관건.

최연승 - 초반엔 큰 활약없이 자기 할일 하면서 살아남고 후반에 강한 스타일이지만 시즌4에서 살아남으려면 좀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

임요환 - 임요환특별법에 저격당하고 있지만 그정도에 굴할 황제가 아니다. 홍진호와 마찬가지로 개인전 강자란 이미지가 있어 뜬금포 탈락이 아니라면 상위권엔 무사히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홍진호 -  시즌2의 교훈? 어차피 데매가서 홍진호 고를 사람은 없다(김경훈, 임요환이 있지만...) 당분간은 꼴찌만 안하는 병풍으로 위장할 가능성이 높음. 어찌됐든 이상민은 중반에 접어들기 전에 홍진호를 떨어뜨리고 싶어할 것이므로 그때까진 몸을 사리는게 좋은 판단일수 있다. 

장동민 - 시즌3의 모습은 먹히지 않는다. 장동민도 판을 짜는 스타일이라 이상민과 행동이 겹친다. 이상민 이상의 실력을 보이거나 다른 방향으로 전략을 틀어야 할듯. 역시 초반 어그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역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대신 오현민 등을 포섭하는 시즌3의 모습이 니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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