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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와 배려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thegenius_56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슬류디
추천 : 2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6 13:26:39
진정한 스포일러라는것은

 공개되지 않은 부분을 임의적으로 공개하여

흥미를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본방송에 공개된것을 시청자가 다시 표현하는게

왜 스포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일러의 예를 들자면

토토가 같이 공개녹방에서 녹화된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에

방청객이 촬영한 영상을 직접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가
진짜 스포일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토토가때 많은 분들이 영상을 찍으셨지만 
언론의 엠바고처럼 본방송 종료시점 이후부터 유튜브 등에 영상을 올려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인이 본방송을 보지 못했다고하여 그것을 남에게 표현하지마라고 주장하는것은 도대체 무슨 비상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이 상식과 비상식의 중간에서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고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여기와서 방송내용에 대해 주절주절 할 시간에
다시보기 결제해서 방송보세요

 

배려라는게 나와서 이야기 해봅니다

배려의 사전적 의미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입니다.

내가 타인을 위하여 마음을 쓴다는 것이지요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강요당할 이유도 없습니다.

배려하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칭찬받을수있지만
배려하지 않는다고하여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배척받거나 지탄받지 않습니다. 당연히 불법행위도 아니구요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는 아니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고 강짜부리는분들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실제로 남을위해 얼만큼 배려하며 호의를 베푸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남에게 배려받거나 호의를 받는다면 감사하게 여기시면 됩니다.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남을 나쁘게 몰아갈순 없는겁니다. 다른 이유가 있지 않는 한.

진짜 스포일러가 등장하지 않는 한
더이상 스포일러 논란은 등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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