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를 아니 혼자있을때도
인간뿐만아니라 동물사회에서도 서로간의 모든일에는 명분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이유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 이유(명분)이 진실일지 거짓일지의 차이일뿐이죠
우리가 회사나 학교를 안나간다면 당연히 명분이 필요하고
거기에 대가를 치뤄야만합니다.
아무이유없이 그냥 안나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합당화하기위한 자신만의 이유는 가지고있어야합니다.
날이 너무좋아서 안갔다던지 그냥 가기싫었다던지
단지 그냥안간것도 이유고 명분입니다.
다만 그것을 이해해줄수있으냐의 차이와 그대가의 차이가 다른것이조
자 그냥 안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한두번 넘어갈수있습니다.
오히려 이런것들은 세상의 룰에 명시해줍니다 한,두번은 넘어가는걸로
명분이 필요없다는 분들께 여쭙고싶습니다.
그럼 김경훈의 플레이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살기위해 그랬다 뭐 그냥 그럴수도있지?
세상에 이유를 뛰어넘는 가족이란 집단이 있습니다
그런 가족사이에도 도를 넘어선 누적된 행위들은
주변에서 폐륜, 부모잘못만났다 등으로 불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 살아갑니다
김경훈이 아무 명분없이 단지 그냥이라는 이유하나로 1~3화까지
3화에서 적어도 3번이상 이상민에게 그런행동을했고
이상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경훈을 살리고 또한 생존게임에서 정정당당하게 임했습니다.
그럼 주변에서 당연히 그들은 가족이 아니고
퍼주기만 한 이상민을 호구로 볼까요
아니면 아무이유없이 그냥 단지 그냥 행동한 김경훈을 안좋은 시작으로 볼까요?
명분이 없다는 이야기는 세상에 통하지않습니다.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명분이 없다는 그냥한겁니다. 그냥..........
그냥 무엇무엇을 했다.....
이런경우는 ㅅㅇㅋㅍㅅ 사례에서 많이 볼수있조....
근데 지금 김경훈에게 ㅅㅇㅋㅍㅅ 라고 하지않습니다.
왜냐 그런사람이 아닌것을 아니까
명분이 없는데 왜 저런플레이를 했을까 고민하는겁니다.....
쉴드 좋습니다. 근데 쉴드를 명분이 필요없다라고 하는것은
아무이유없지 저런행동을 한것이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그건 쉴드가 아닌 극단적으로
제는 그냥 저런애야 ㅋㅋㅋ
이말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난하는쪽에서 이유를 찾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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