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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경훈 깔생각 없었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58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바꿈
추천 : 17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7/13 14:19:30
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부산에서 백두산 찍고 서울 가면
과연 서울을 제대로 갔구나 할수 있을까요
보통은 "저런 등신" 하겠죠
그런 상황입니다

애당초 김경훈을 싫어하지도 않고
솔직히 찌질한게 나이들어 보니 귀엽기도 하고
지가뿌린 씨앗이지만 따당하는것도 안타깝고
해서 깔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이기면 장땡 이라며
추악한 승리가 프로그램의 취지가 아니냐며
옹호하는걸 보자니 답답하네요

이기는게 장땡입니다
그래서 이상민은 거의 매회 배신
(또는 그에 준하는 행위) 를 해왔고
홍진호 역시 배신은 지니어스에서 통용된다
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얻은 추악한승리는
4시즌 1화에서 이상민이 모두를 배신하고
카드를 바꿔치기 한게 추악한 승리입니다
그러면 김경훈은 과연 추악한 승리자인가?
하면 나중 반전이 있을지모르지만
현재 밝혀진건 "아니다"입니다.

김경훈이 한건 발설 이었고
그게 이상민을 저격하기위함 이었다면
추악한승리가 맞습니다만
본대로만 생각하면 그냥 생각이 없었습니다
생각없는 1,2차 발설에  의해
의도치 않게 이상민이 떨어진거지
의도하고 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지니어스 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근데 그걸 가지고 처세술이니 이기기위함 이라느니
그런말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데
강원도 속초쪽으로 돌아가면 등신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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