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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영웅문 스토리
게시물ID : thegenius_59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단팥빵
추천 : 0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4 1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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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출처의 글을 보고 삘 꽂혀서 써봅니다. 

출처 작성자님이 말한거처럼 예전부터 더지니어스는 각본이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거기에 저는 왠지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각색과 오글주의

지니어스 영웅문 1 - 게임의 법칙 
 
1화 강호에 나오다
"강호 최강자의 자리를 겨룬다."
어디서부턴가 시작된 소문은 두번째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홍진호에게도 들려왔다. 강호에 대한 낭만과 포부를 가지고 있던 홍진호는 같이 무공을 연마하던 친구 이준석과 함께 강호 최강자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처음으로 마을을 나와 들뜬 홍진호는 이준석을 두고 혼자 도시를 정신없이 구경 하다 자신의 하나뿐인 검을 잃어버린다. 크게 당황하는 홍진호에게 김민서가 다가와 자신도 강호인이며 강호인끼리의 인정이라며 선뜻 자신의 검을 내어준다. 홍진호는 자신의 낭만과 맞는 강호인의 모습에 크게 기뻐하며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고 다짐한다. 그러자 김민서는 마침 홍진호가 꼭 도와줘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한다. 그 순간 이준석이 정체를 알수없는 무리의 습격으로 위험하다는 소식을 들여온다. 친구와 강호인의 인의 사이에서 고민하던 홍진호는 사사로운 정보다 인의가 더 중요하다며 이준석을 버리고 김민서를 돕기로 한다. 하지만 이 선택이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친구를 향한 질투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홍진호의 마음 한켠에 무겁게 자리잡는다.


생각할땐 짧았던거 같은디....
글 잘쓰는 사람들 부럽네요....
문과 흥해라...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hegenius&no=5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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