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은 진짜 후덜덜..오현민을 기억력에서 발라버릴줄은..암튼 박빙. 대인장악력또한 거의 김구라급으로 거의 모든회에걸쳐 주도적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감..또한 관찰력과 예민함까지 있어서 남들이 못알아챌정도의 무게느낌이라든가 소리등등을 캐치할정도의 섬세함까지소유함.

다만 장점이자 단점은 이상민처럼 누군가를 확 배척하지는 못하는정도.. 상대방의 심리부분에서도 탁월한터라 박빙을 예상한 장기에서 콩을 발라버림..

2위 오현민

기억력으로만 따지면 거의 장동민과 도찐개찐이고 지니어스문제에대한 해법제시는 오히려 장동민보다 뛰어나다고 봄. 장악력은 확실히 떨어지는터라 본인이 앞에 나서는것보단 보좌하는쪽으로 계산하는것과 총무역활에 더 어울리는듯함. 하지만 장동민이 없다면 아마 장동민급으로 나설수도있을정도로 봄. 물론 장악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현재까지는 약간 장동민에게 뭍혀가는듯한 느낌이드는게 아무래도 나이도 가장어리고 장동민의 발언이 쎄다보니까 웬만하면 분란안일으키고 맞춰가는것같음... 단점은 약간 자기를 좋게 포장하려는듯한 느낌? 지니어스3때 강용석이 버럭했을때 개인적으로 약간 그런걸 느꼇음.

3위 홍진호or이상민

원래는 시즌1.2때로만 총합하면 3위는 홍진호인데 이번에 지니어스4에서는 아직까지는 콩포텐이 터지지않았고..시즌4만본다면 이상민이 더 활약이 두드러짐..사실 이상민이 내세울수있는건 단하나 사람을 보는 통찰력과 잡기에 능하다정도인데..이게 워낙 독보적으로 이쪽에만 스킬을 찍은사람같음.

(시즌1,2에서 거짓말 추려내서 알아채는 능력만봐도 얘는 경찰쪽으로 나갔어야 하지않을까정도)

암튼 홍진호는 시즌1에서는 1위했지만 시즌1때도 좀 허당이엇음 지금 시즌1다시정주행하고있는데 꿀잼 ㅋㅋ

암튼 홍진호가 보여준 지니어스최고의 카타르시스인 콩픈패스는 지금봐도 너무 흥분됨. 

2편에서 갓동민한테 워낙 장기에 크게 발려서 3편에선 포텐좀 터트려주나했는데 아직까지는 기를 못펴고있는듯...

이제 이상민이 떨어졌기때문에 주측은 장동민 홍진호 이준석 이렇게 나뉘어서 파가 형성될것같은데...

참고로 이준석도 굉장히 똑똑한 사람인데 의외로..지니어스가 좀 안맞는듯..시즌1때 너무 빨리 광탈하셔서 이번엔 먼가 일을 내실것같아서 기대중 ㅋㅋ

다만 아쉬운건 이번에 성규와 김구라가 한번더 나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의외로 변호사누님은 여기저기 섞이지 못하시는게 왜일까싶을정도고..최정문은 멘사출신에 서울대에 아이큐도 높다고 나오는데 머랄까

시즌1때도 좀 병풍수준이였는데 왜 다시 나왔을까정도임..

김경훈은 개인적을 무지 싫어하지만..그래도 김경훈덕에 진짜 지니어스4가 훨씬 쫄깃해졌음은 부인할수없는듯..다만 이상민이 떨어져서 앞으로

누가 그 자리를 채워줄까..기대가되는 프로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