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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패인은 방송욕심때문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2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8올림픽Ω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6 03:44:05
출처 최정문이 분량확보욕심때문에 원주율을 공개한 것이 패인입니다.

원주율의 공개는

충신에게는 역적을 색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수단이지만,
역적에게는 이미 서로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 의미없는 거죠.

오히려, 역적입장에선 이거 아무것도 못해보다가 지는 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만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지니어스게임내 존재감이 없는 것을
원주율 공개로 스팟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욕심이 화를 부른겁니다.

만약 최정문이 원주율을 몰랐거나 감췄다면 오히려 역적의 승리확률은
최정문과 김경란의 연기력으로 보아 상당히 높아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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