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끝나고 김경란과 홍진호를 감옥에 갔는데...

 

그후 김경란은 나오지 않음.....

 

거기에 2라운드 끝나고 김유현이 들어감....

 

이건 죄수의딜레마만큼 가혹한 조건

 

우리입장에서야 시청자고 전지전 시점에서 보니까 상관없지만

 

죄수의딜레마도 전지적입장에서는 쉽게 답할수있는데 걸리면 끝....

 

최정문이 계속 확실한거냐고 묻는거 자체가 게임은 끝났던거....

 

최정문의 실수를 탓할꺼면 진짜 원주율 공개가 아닌 4라운드 왕달라고 실언한걸 탓해야하고

 

최정문이 게임을 망쳤다고 말할거면 김경란이 시작부터 이마에 나 역적이야 하고 다른데서 혼자 살궁리한걸 말해야함....

 

이미 충신쪽에서 다 모여/ 처음 배신자는 살려줌 등등을 라운드 시작전에 외친거 자체로

 

게임은 기울었음...

 

그역할을 사실상 김경란이 했어야함..

 

시즌1때도 그렇고 김경란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이 정확하게 니편 내편 가르는건데

 

본인이 소수일때는 그걸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