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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정문이 살아남을 의지를 보였다고 좋은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시물ID : thegenius_6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턴
추천 : 12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8/03 0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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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앞서, 지니어스 플레이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지만, 맹목적인 혐오는 절대 없는것을 밝힙니다.
 
 
다른사람들도 제각기 나름대로 작전짜고 살아남으려고하지않았나요...?
3화 5화에서 각각 욕먹었던 김경훈 김경란도 당연히 살아남으려고 해서한 행동이고 전략이었을텐데...
뭐 융단폭격을 가했었지요...(혐단어 엄청 봤었네요 해당회차에)
사실상 살아남을 의지를 안보였던건 1시즌 맛탱구라형정도밖에 없는걸로아는데,
너무 절박한 심정을 보이는게 장점이라고 하는건 최정문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낮다는걸로 생각되요..
 
제 주장을 밝히자면 최정문이 이번에 했던 플레이는 비판 받을만은 해요.
(저번글엔 딩요갓 떨어져서 좀 심하게 최정문을 비판한거같지만 그정돈 아닌듯..)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최정문이 혐이다 이런 망발은 당연히 아닙니다.
3화의 김경훈도 저는 판을 뒤흔드는 점에선 좋았으나
사실 플레이만 놓고보자면...뭐... 아군에 오발탄 두발쏘는거만 봐도 비판소재죠...(심지어 의도도 없이..)
이번 6화의 최정문도 "스파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으면서 사실상 전략이라고 보인게 없었고
마지막엔 속인상대에게 가서 규정된 시간을 어기면서까지 
자신의 생존을 보장해야한다는 "애원"을 했다는점은 비판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을 쭈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정문이 가넷양도를 해야하는 제대로 된 설득을 못하면서 가넷 양도 시간이 끝나버리는데,
최정문은 당황하면서 딜러에게 가는 플레이어들을 지연시키면서까지 맹목적이게 가넷양도만을 말하고 결국 받기는 하죠..
(근데 이거 룰 위반 아닌가요? 방금생각해보니 게임종료선언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약속이 되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정확하게 가넷을 주는게 전략이었다고 "요구"만 했으면 상관없었겠죠,
이준석도 도중에 왜 전략적으로 말하지 않고 가넷을 주라는 말밖에 안하느냐는 말을 할정도로...
차라리 이준석한테 원래 약속대로 안하면 데매가서 찍어버리겠다라고 협박이라도 했었으면...
 
플레이전반적으로 놓고봐도
나무위키 보면서 적당한 표현을 찾았는데
욕구는 있는데 전략이 없어요... 이건 3화 이전에 김경훈이 비판받았던 요소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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