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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편집만 잘했으면 김경훈 8~6인 단체전게임 역대급 나왔을뻔....
게시물ID : thegenius_63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3 08:42:40
일단 포커스가 시작부터 최정문VS김경란으로 쏠린것이 아쉽네요
 
일단 405에서 최정문쪽에 의견을 남기고 김경란은 아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이번화를 초반에 보면서 김경란이 빡칠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현민이 최정문의 행동에 대해 폭로한 순간 이미 둘사이는 끝난거죠...
 
중요한건 이 긴장감이 406까지 들어오고 최정문만이 스파이가 된 정확하게는
 
김경훈을 아예 생각도 못하게 하는 편집을 했는데
 
마지막에 반전보다는 허탈감을 안겨준거조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복선을 안만들어 준거조....
 
사실 못만들었다고 해야하는게.... 분명 제작진이 주고자한 의도는 완벽한 반전이였을 겁니다....
 
허나 너무 아쉬운거죠.... 단순한 예로 아주 조금만 김경훈에 대한 무언가를 줬으면
 
카르텔/거지 이 배신의 판에서 조금만 여지를 시청자에게 줬으면 진짜 소름소름소름 여름 시원한 명경기를 볼수있었을텐데....
 
조금 비교해보자면 시즌1에서 대선게임때 계속 김구라에 의미없는 내가 대통령이다 등등을 계속 보여주면서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을
 
깔아주고 시즌1,2 에서 많이 사용한 1:1비밀대화를 보여주며 장면을 체인지하는 카메라기법등 시청자들을 안달라게 하며 복선을 깔아주는
 
장치가 좋았는데....
 
이번화는 아쉽게도 콩의딜레마나 경찰과도둑(?)등에서 나오길 바랬던 1인지 지배하는 최고의 게임이 나왔는데
 
그걸 너무 못살림....
 
그와중에 이번화의 최고의 백미인 철도연결하는 게임에서까지.... 정말 김경훈 이번화 잘했음...
 
편집이 너무 아쉬움... 8~6인 역대급 게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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