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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본 감상..
게시물ID : thegenius_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모사베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04:12:00
이은결은 이번에 위험을 감수하고 무리수를 던진거긴함. 
위험요소를 앉고 혼자서 단신으로 뛰어든거임. 
노홍철 은지원 요 둘이서 친목하는건 진짜 노골적이고 -ㅅ-
탈락팀 한명씩 부를때 은지원이 제일먼저 찾은건 노홍철.
여튼 솔직히 거슬리는 부분이였고 슬슬 그중 한명은 떨어질 타이밍이라는
이은결 주장엔 백번 찬성하는 바임. 
고로 이은결의 배신에 단순히 사익만 챙기려는 얄팍함보다는
대의를 위한 결정이라 생각함. 
만약에 이은결이 여기붙었다 저기 붙었다만 하는 간신이라면
이은결은 이번주에 떨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름.  


이번화에 불만스럽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먼저 임윤선의 방식이 굉장히 불편했음. 
지고나서 배신자의 존재를 알자마자 용서할수 없다는 식으로 수사하고.  
여기까진 그래도 열받을만 하다고 이해 하는데 
화내면서 하는 말들이라곤 팀장을 하는데 이렇게 완패'당하게' 하다니 
용서할수 없다. 배신자는 반드시 보복한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수가 없다는둥.
그간 행동과는 굉장히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줌. 
임윤선 변호사는 그간 적대팀이였음에도 끝에 위기에 몰리면 아무렇지
않게 고무신을 돌려신던 사람이였음. 
덕분에 같은팀이던 조유영하고 이다혜만 덜렁 남아서 데스매치 간거고. 
이번에도 팀장책임을 잘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해서 미안하다기 보다
자기가 팀장을 했는데 졌다는데 더 수치스러워하고 분노하는거 같았고  
자기는 데스매치는 가기 싫지만, 팀장으로써의 책임은 느끼고 
고로 자기가 팀장인 팀을 배신하고 지게한 이은결은 나쁜놈(까지는 아니였지만). 
여튼간 굉장히 가식적으로 느낌.  
솔직히 1회전에 남휘종과 만났을때도 신의를 따랐느니 할때부터 별루 진정성이 
안느껴지긴 했음. 

조유영은 겉으로 약해요 약해요 그러면서 속으론 검다는 인상을 받음.  
본성을 숨기고 있을뿐 언제든 물어뜯을 준비가 됐다랄까.  
게다가 이은결을 도와줘야 한다는 팀 분위기에서 가장 그건 아니다라고 
피력한게 조유영이고 그닥 신뢰나 믿음이나 승부 앞에선 무용지물로 만들 
사람인듯 싶음. 

이두희...흠..역시 배신의 아이콘이고 재경이는 말을 안들어서 떨어트렸다고 
할때 알아봤어야함;; 자기한테 필요한사람 아닌사람 머리속으로 죄다 입력해둔거 같음. 
자기한테 이득이 되면 챙기고 아님 말고라는 식같아서 
역시 믿고 가는 그런건 없는거 같고 그럴 의리도 없는거 같음. 

노홍철은 그래도 응원했는데 이번편에 완전히 실망했음. 
이은결한테 완전히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은결이 지목당할 단초를 제공해놓고
끝내 거짓말까지 하면서 배신.. 
은지원을 끝내 버리지 않았다는데서 노홍철의 한계를 느낌. 
결국 혼자선 싸우지도 못하는 수다쟁이였을뿐인가..-_-
솔직히 홍진호도 노홍철을 전력상 바람잡이로밖에 안보는듯 싶음. 

총평하자면

지니어스에 홍진호 팬이 많은데 왜 많은지 알거 같은 편이였음.
그리고 롤2멤버들은 이상민 말대로 정이 없는게 맞는거 같음. 

해달별 쌓아둔거 섞어서 뭐가 더 적은지 눈치 못채게 만드는거보고 
역시 홍진호밖에 없다 싶었음.

솔직히 홍진호나 이상민 아니면 누가 우승해도 납득가질 않을 멤버들이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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