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혐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조유영 은지원처럼 절도와 같은 문제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가 된 플레이를 한 것 같지는 않구요.

(같은 맥락으로 노홍철이 조은과 같이 취급되는 것도 불만입니다.)

최정문이 불만이신분들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가장 많은 의견이 배신자체를 두고 불만이신 분들이 제일 많고

같은 맥락이지만 박쥐같은 플레이때문에 불만이신분들.

다른 의견으로는 이간질하는 행동, 내로남불 등의 의견들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플레이어와 다르지만 혐을 붙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신하는 플레이는 성규,이상민,이두희,김경훈등이 많이 보여준 플레이였고

박쥐같은 플레이는 임윤선,오현민, 이간질하는 행동은 오현민, 내로남불은 장동민 김경란 등이 많이 보여준 플레이입니다.

사람들의 호감도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정문보다 더 문제가 있는 발언,행동을 한 플레이어보다 더 최정문이 혐소리들을 정도로 까이는 건 이상합니다.

반대먹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마지막에 탈락된 회차에서 홍진호를 뒤통수치다가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최정문의 406,407플레이만 가지고 혐이라고 논하기엔 다른 플레이어들의 문제가 더 많은데요...

물론 저도 데메에서 김경훈을 응원하긴했지만, 이정도의 분위기가 나올정도로 최정문의 플레이가 문제가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정문의 플레이가 박은지의 멍청하시네요, 조유영의 바본데, 오현민의 원숭이같아요 처럼 인격적으로 문제가 되는 혐 플레이였나요?